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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서신애가 배우 박신혜를 롤모델로 꼽았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서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신애는 "아역배우로 데뷔해서 벌써 14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내가 데뷔 17년 차인데 3년 차이밖에 안난다"며 놀라워했다.

서신애는 롤모델로 삼고 있는 배우로 박신혜를 꼽으며 "이미지나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닮고 싶다. 분위기도 예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