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실시간 예매율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실시간 예매율 41.4%(오후 3시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택시운전사'(18.3%), '덩케르크'(9.5%), '다크나이트'(4.7%)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전쟁영화 신작인 '덩케르크'와 역시 그의 작품이자, 이미 레전드 반열에 오른 재개봉작 '다크나이트'가 모두 TOP 5안에 올라 이목을 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5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도 놓치지 않고 있다.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10일까지 총 381만82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0일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박열',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 '옥자', '택시운전사', '리얼', '지랄발광 17세', '그 후', '헤드윅', '노무현입니다' 순이다.
누적관객수는 '박열' 185만5500명,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 257만2729명, '리얼' 45만908명, '옥자' 22만516명 등이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실시간 예매율 41.4%(오후 3시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택시운전사'(18.3%), '덩케르크'(9.5%), '다크나이트'(4.7%)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전쟁영화 신작인 '덩케르크'와 역시 그의 작품이자, 이미 레전드 반열에 오른 재개봉작 '다크나이트'가 모두 TOP 5안에 올라 이목을 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5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도 놓치지 않고 있다.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10일까지 총 381만82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0일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박열',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 '옥자', '택시운전사', '리얼', '지랄발광 17세', '그 후', '헤드윅', '노무현입니다' 순이다.
누적관객수는 '박열' 185만5500명,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 257만2729명, '리얼' 45만908명, '옥자' 22만516명 등이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