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34.jpg
롤챔스 권이슬 /권이슬 인스타그램
 

전 롤챔스 여신 권이슬의 일상이 화제다.

 

권이슬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박태민의 #귀여움에 놀랐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깜찍한 토끼로 변신한 권이슬과 박태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권이슬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미소로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 OGN 1기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롤챔스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권이슬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박태민은 지난 2011년부터 OGN 게임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베인글로리 8(Vainglory 8)' 스프링 정규시즌 동아시아 경기 중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