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우원재와 이그니토가 1대 1 배틀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2차 예선을 통과한 도전자 70명의 3차 예선 1:1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우원재는 3차 예선 상대로 이그니토를 지목해 배틀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악마와 악마의 만남"이라고 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고, 타이거JK는 "운명의 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그니토는 우원재에게 지목당한 것에 대해 "봉변을 당한 느낌"이라며 "우리 같은 사람이 올라가서 어둠을 좀 심어놓자고 얘기했는데 대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 로듀서들은 "이거 진짜 말도 안 된다"며 "레전드 무대다. 누구를 보내야 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극찬했다.
심사 결과 동점이 나와 두 사람은 또 다른 랩으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우원재가 이그니토를 꺾고 4차에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2차 예선을 통과한 도전자 70명의 3차 예선 1:1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우원재는 3차 예선 상대로 이그니토를 지목해 배틀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악마와 악마의 만남"이라고 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고, 타이거JK는 "운명의 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그니토는 우원재에게 지목당한 것에 대해 "봉변을 당한 느낌"이라며 "우리 같은 사람이 올라가서 어둠을 좀 심어놓자고 얘기했는데 대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 로듀서들은 "이거 진짜 말도 안 된다"며 "레전드 무대다. 누구를 보내야 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극찬했다.
심사 결과 동점이 나와 두 사람은 또 다른 랩으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우원재가 이그니토를 꺾고 4차에 진출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