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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tvN '오늘부터 독립-둥지탈출' 방송 캡처

'둥지탈출' 박미선이 딸 이유리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15일 첫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최민수-강주은 아들 최유성, 이봉원-박미선 딸 이유리, 기동민 아들 기대명, 박상원 딸 박지윤, 김혜선 아들 최원석, 이종원 아들 이성준 등 6인이 네팔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미선의 딸 이유리는 기동민 의원의 아들 기대명과의 첫 만남에 "혹시 청년 독립단이냐"고 말을 걸었다.

기대명은 자신과 함께 네팔을 떠나는 이유리와의 만남을 반겼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우리 딸이 남자한테 말을 먼저 거는 것이냐"고 놀라움을 표했다.

박미선은 말을 놓자는 기대명 제안에 흔쾌히 응하는 이유리의 모습에도 "우리 애가 저런 애가 아닌데"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