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배우 이연수가 정유석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 양주로 떠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수는 새 친구로 등장한 배우 정유석을 크게 반겼다. 두 사람은 지난 1986년 '야망의 세월', 2008년 영화 '외톨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연수는 정유석에 대해 "예전에 같이 촬영할 때 끝나면 지하철로 집까지 데려다 줬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유석은 "그 당시에는 매니저도 없고 그랬으니까"라며 "누나가 그 당시에 고맙다면서 '포장마차에서 한 잔 하고 갈래?' 했었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함께 2인용 자전거를 타며 다정한 시간을 가졌다. 이연수는 정유석에게 "'불청'에서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갑다. 오늘 편하게 즐기다 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 양주로 떠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수는 새 친구로 등장한 배우 정유석을 크게 반겼다. 두 사람은 지난 1986년 '야망의 세월', 2008년 영화 '외톨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연수는 정유석에 대해 "예전에 같이 촬영할 때 끝나면 지하철로 집까지 데려다 줬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유석은 "그 당시에는 매니저도 없고 그랬으니까"라며 "누나가 그 당시에 고맙다면서 '포장마차에서 한 잔 하고 갈래?' 했었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함께 2인용 자전거를 타며 다정한 시간을 가졌다. 이연수는 정유석에게 "'불청'에서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갑다. 오늘 편하게 즐기다 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