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배우 동하가 과거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강하늘, 동하, 버즈 민경훈, 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동하는 "예고 시험을 2주 앞두고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둔기와 주먹으로 맞아 콩팥이 찢어졌다"며 "배가 아파서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시험을 보러 가다가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동하는 의사의 만류에도 연기를 향한 꿈을 접을 수 없었다며 "결국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다. 몸을 아예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동하는 묻지마 폭행 범인을 아직도 잡지 못했다며 몸상태에 대해서는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강하늘, 동하, 버즈 민경훈, 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동하는 "예고 시험을 2주 앞두고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둔기와 주먹으로 맞아 콩팥이 찢어졌다"며 "배가 아파서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시험을 보러 가다가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동하는 의사의 만류에도 연기를 향한 꿈을 접을 수 없었다며 "결국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다. 몸을 아예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동하는 묻지마 폭행 범인을 아직도 잡지 못했다며 몸상태에 대해서는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