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401001660300077101.jpg
서현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백년손님' 서현진 아나운서가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배우 김형범과 아나운서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예비 신랑에 대해 "이비인후과 의사"라고 소개하며 "'나는 당신이 좋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사귀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사귀기로 하고 몇 번을 만나는데 손도 안 잡더라. 그래서 첫 키스도 내가 먼저 했다"며 "'내일 뽀뽀할 거예요' 예고하고 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