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원 492명' 선발… 24과목·32명 장애인 할당

인천시교육청이 국·공립 중등학교 교원 492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립 학교 선발 예정 인원은 특수(80명), 영양(42명), 전문상담(36명), 보건(34명), 체육(30명), 정보·컴퓨터(25명) 등 26개 과목 489명이다.

국립 학교는 해사고등학교 물리, 화학, 영양 교사를 각각 1명씩 뽑는다. 채용 인원 중 24개 과목의 32명의 교사를 장애인으로 선발한다.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장애인 선발 예정 인원이 미달되도 일반 응시자로 충원하지 않는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3~27일(5일간)이다. 다음 달 25일 1차 시험을 실시하고 내년 1월 실기 평가, 수업능력 평가,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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