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나요 나!-가평 광역·기초의원]주인 잃은 도의원 배지, 4명 후보 격돌

김민수 기자

발행일 2018-05-08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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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확보·규제혁파 등 정책 피력

새누리-무소속 양분했던 군의회
민주당 全 선거구 출마 반전 노려

■ 광역의원

현재 가평군 광역의원 정수는 1명으로 자유한국당이 차지하고 있었지만, 현역 오구환 의원이 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무주공산이 됐다.

광역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김경호(53·민) (전)가평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김용기(66·한) 가평군 자유한국당 운영위원, 하재선(57·무)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 사무국장, 이병재(59·무) 전 군의회 의장이 격돌한다. → 표 참조

김경호 예비후보는 "가평을 철저히 분석한 결과 새로운 내생적 발전 전략 수립, 도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주민과 소통하는 생활 정치 실현, 사회적 경제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2013년 상반기 재·보궐 도의원 선거에 고배를 마시고 재도전하는 김용기 예비후보는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 관광 인프라 구축, 농·축·임업발전, 도로망 구축, 예산확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병재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예산 확보가 최우선이며 경륜과 실무를 겸비한 지도자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평군을 새로운 발전의 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하재선 예비후보는 "선출직 공직의 자리는 명예, 권력, 재산을 얻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 현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결하는 것이 책무"라고 강조했다.

■ 기초의원

가평군 기초의원 선거구는 가선거구(가평읍, 북면)와 나선거구(청평면, 설악면), 다선거구(조종면, 상면)에서 비례 1명을 포함해 7명을 선출한다.

지난 제6회 지방선거 결과 여당인 새누리당과 무소속이 양분한 가운데 비례대표 포함 새누리당이 4석을 차지했으며 당시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후보를 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면서 선거결과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선거구는 송기욱(55·민) 전 도의원, 재선을 노리는 최기호(58·한) 의원 등이 입후보했다.

나선거구는 이상현(55·민) 전 설악면 체육회장, 김경수(58·한)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감사, 연만희(57·한) 한국농업경영인회 설악면 회장, 전지선(여·70·대) 청평천주교사회봉사활동가, 조해승(58·무) 한강지키기운동 가평지역본부장, 문승식(55·무) 전 가평청년회의소 회장 등 6명이 경합을 벌인다.

다선거구는 배영식(58·민) 민주평통 가평군협의회 간사, 최정용(55·한) 가평군농협이사, 고장익(59·무) 가평군의회 의장, 엄인권(48·무) 전 가평군수 비서관, 임광현(55·무) 가평 행복한메아리봉사회 회원이 결전을 기다리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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