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놀리스' 어떤 영화? 아이를 구하기 위한 사투… 인공지능 vs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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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리스. /이언픽쳐스

 

31일 스릴러 영화 '모놀리스'(2016)이 화제다. 

 

20대 후반의 아름다운 샌드라는 두 살배기 아들 데이비드를 인공지능 자동차 '모놀리스'에 태우고 부모님 댁으로 향한다.
 

사업차 가족과 떨어져 LA에서 혼자 지내는 남편과 통화하던 샌드라는 자신의 친구와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고 고속도로 대신 지름길인 우회도로를 택해 LA로 떠난다.
 

어스름한 저녁 한가로운 산길을 달리던 샌드라의 차에 갑자기 사슴이 뛰어들고 차에서 내린 샌드라는 사고를 목격한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한다.


때마침 카 시트에 앉아 스마트폰과 연결된 자동차 키를 갖고 놀던 데이비드가 그만 차 문을 잠가버리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한편 포털사이트에서 영화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마지막에 칼 어떻게 된거지, 결말이 아쉽다", "여주가 차의 기능을 활영할 줄 모른다는 게 요점?", "엄마가 너무 충동적이다", "저정도 자동차에 지문인식이 없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탱크보다 단단한 자동차가 애기가 타고 있다는 걸 감지하지 못하다니", "완벽한 차 갖고싶다" 라고 호불호의 반응을 보였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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