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국 4년제 대학교 수시1차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날 실시간 검색어에는 중부대·국민대·한성대·세명대·수원대·가톨릭 관동대가 오르며 수험생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입시전형에 의하면 수시1차, 수시2차는 모집별 전형, 학과 및 모집인원이 다르다. 4년제 대학의 경우 수시원서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어 있다.
4년제 수시, 전문대학교의 수시1차 합격자는 합격 여부와 상관 없이 수시 2차에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학교의 경우 오는 20일까지 수시2차 접수가 진행된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