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jpg
제니퍼룸 가습기. /롯데홈쇼핑 제공
 

'제니퍼룸 가습기'가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다. 

 

6일 롯데홈쇼핑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40분까지 제니퍼룸 가습기가 편성됐다.

 

제니퍼룸 가습기는 종합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의 독자적인 기술로 선보인 것으로, 에코튜브가 분무를 일정하게 하고 결로 현상을 최소화한 특허출원 제품이다.

 

또한 마리모(녹조류 이름)를 닮은 아쿠아 수압볼을 적용해 국내 최초 Full Tank 상부급수식 가습기로, 물 보충이 편리하고 가습량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아울러 실내습도 감지 센서로 자동 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물이 부족할 때나 교환이 필요할 때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LED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이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마리모 통세척 가습기가 분리와 세척이 잘 될 수 있도록 설계돼 매일 설거지하듯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화이트 및 블랙 컬러와 곡선 디자인은 실내에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제니퍼룸 가습기는 지난 29일부터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됐다. 

 

블랙의 경우에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500대 한정 판매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