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후 9시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감독 잭 스나이더)을 방영 중이다.
슈퍼맨(클락 켄트 분)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는 파괴되었다. 이후 슈퍼맨은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이 되고 만다.
배트맨(벤 애플렉 분)은 그 동안 타락했던 많은 자들처럼 슈퍼맨 역시 언젠가 타락을 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긴다.
세계의 미래를 위해 무모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들을 바로 잡으려 하는데.
모든 대결에는 이유가 있다!
한편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누적관객수는 225만669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