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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유성우 소원 /포털사이트
 

4일 밤부터 오늘(5일) 새벽까지 사분의 자리 유성우가 떨어진 계기로 네티즌들의 새해 소망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별똥별'을 감상하지 못한 네티즌들은 촬영된 영상에 소망을 담아 댓글로나마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앞서 한국천문연구원은 4일 밤부터 5일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120개에 달하는 별똥별이 쏟아지는 유성우쇼가 펼쳐질 거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짙은 구름과 미세먼지, 건물에서 나오는 빛으로 인해 관측이 쉽지 않았던 것. 

 

온라인상에서 한 네티즌은 "항상 행복한 일만 생기길"이라며 소원을 빌었다. 

 

한편 다음 별똥별 장관은 오는 8월 13일(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과 12월 14일(쌍둥이자리 유성우)에 기대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