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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에서 전반 황희찬이 첫골을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두바이=연합뉴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인 한국-바레인전 중계 시청률이 20%를 넘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JTBC가 오후 9시 47분부터 이날 0시 43분까지 중계한 한국-바레인전 시청률은 20.380%(유료플랫폼)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전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아시안컵 중계로 전날 월화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결방했다.

또한 한국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중계에 따라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도 결방을 확정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