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고성 등 강원도를 휩쓴 초대형 산불화재 당시 수원시의회가 모금해 전달한 산불피해 성금에 대해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10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감사 편지를 받았다. 수원시의원 37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강원도 지역 산불피해 성금이 소중하고 유용하게 쓰였다는 내용"이라며 "의원들과 함께 관심을 갖고, 조속한 시일 내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라겠다"고 적었다.
조 의장이 이날 함께 게시한 최 지사의 편지에는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보내준 따뜻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올린다"며 "수원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10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감사 편지를 받았다. 수원시의원 37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강원도 지역 산불피해 성금이 소중하고 유용하게 쓰였다는 내용"이라며 "의원들과 함께 관심을 갖고, 조속한 시일 내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라겠다"고 적었다.
조 의장이 이날 함께 게시한 최 지사의 편지에는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보내준 따뜻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올린다"며 "수원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