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임산부의 날, 임신 초기증상에 나타나는 증세와 올바른 산부인과 선택방법

김태성 기자

입력 2019-09-28 1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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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가연관악산부인과 이희 원장

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발의됐고,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가을의 중심 10월과 아이가 엄마 배 속에서 자라는 기간 10개월의 의미가 담겨있다.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매우 아름답고 축복받을 일이며 고귀한 생명의 탄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아이가 평생동안 행복하고 아름다움속에서 살기를 누구나 기원할 것이다.

임신 초기엔 티가 나지 않아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임신초기증상으로는 가슴붓기, 입덧시작 소변이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길 수 있고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고 초기일 경우 증상이 생리전과 비슷해서 햇갈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입덧과 호르몬 변화로 컨디션이 안 좋을 수도 있어 임신가능성이 있을 때는 약을 먹지말고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한다.

임신에 대해서 자세히 알기 위해서 임신 초기 증상, 배란일 대해 알아본 후 임신기간을 잘 알고 파악해서 아기를 만나야 한다. 임신16주 전에는 유산 위험이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몸관리를 잘해야한다, 입덧이 심해도 영양섭취 잘하고 나에게 잘 맞는 산부인과를 방문해 담당 선생님께 10개월 동안 꾸준히 관리해줄수 있는 병원을 찾아봐야 한다.

정부에서도 육아정책에 지원을 하고 있는 제도가 있다. 정부는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에게 모자보건수첩을 발급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임신 16주부터 분만 전까지는 철분제, 임신일로부터 3개월까지는 엽산제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부터는 신생아 난청검사,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신생아가 태어난 직후 입원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되면 본인부담금이 없다.

새 생명이 태어나는 만큼 큰 축복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출산을 할 경우 언제든지 난산의 위험을 떠안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해야 하고, 산부인과 선택 시 돌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인지,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장비와 시설·의료진들이 항시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도움말 관악구 가연관악산부인과 이희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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