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일 용천 1리 체험관 앞 농경지에서 감자 250박스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옥천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서울 성동구로 전달됐으며 성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판매돼 수익금은 옥천초등학교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위는 지난달 30일 옥천면 신복 1리 어울림 공동체 마을에서 마을 주민 50여 명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신복리 1109-1 일대의 농경지에서 감자 200박스를 수확했으며 이 감자는 양평농협과 신복 영농 법인에 판매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한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이웃돕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다 같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옥천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서울 성동구로 전달됐으며 성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판매돼 수익금은 옥천초등학교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위는 지난달 30일 옥천면 신복 1리 어울림 공동체 마을에서 마을 주민 50여 명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신복리 1109-1 일대의 농경지에서 감자 200박스를 수확했으며 이 감자는 양평농협과 신복 영농 법인에 판매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한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이웃돕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다 같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