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70대 노인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51분께 부천 중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사는 A(7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가족이 신고했다.
당시 A씨는 몸이 굳어져 있고 혀가 말려있던 상태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직 사망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51분께 부천 중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사는 A(7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가족이 신고했다.
당시 A씨는 몸이 굳어져 있고 혀가 말려있던 상태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직 사망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