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승 시인의 팬과 제자들이 모여 만든 문학회인 '인성헌(吝醒軒)'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가 개최된다.
인성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인성헌의 밤'이 오는 17일 오후 2시 한국근대문학관 3층 다목적실과 일대에서 열린다.
인성헌은 김영승 시인의 당호(堂號)이자, 팬들과 제자들이 만든 인터넷 모임의 이름으로 국내외 회원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행사 1부는 축하 공연과 축시 낭송, 참석자들의 인사와 시상식,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2부는 장소를 옮겨 차이나타운의 중식당 '태화원'에서 5시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3부는 7시30분부터 카페 '흐르는 물'에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카페 '인성헌'이 주최하고 시인 김영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영사모)이 후원으로 열린다. 참가 회비는 3만원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인성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인성헌의 밤'이 오는 17일 오후 2시 한국근대문학관 3층 다목적실과 일대에서 열린다.
인성헌은 김영승 시인의 당호(堂號)이자, 팬들과 제자들이 만든 인터넷 모임의 이름으로 국내외 회원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행사 1부는 축하 공연과 축시 낭송, 참석자들의 인사와 시상식,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2부는 장소를 옮겨 차이나타운의 중식당 '태화원'에서 5시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3부는 7시30분부터 카페 '흐르는 물'에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카페 '인성헌'이 주최하고 시인 김영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영사모)이 후원으로 열린다. 참가 회비는 3만원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