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화기자]전병국(수원시청)이 제63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결승에 안착했다.
전병국은 29일 인천광역시 중구 국립인천해사고 체육관에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차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슈퍼헤비급(91㎏이상급) 준결승전에서 이장원(용인대)을 맞아 2라운드 RET 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 강신좌(한체대)와 메달 색깔을 다투게 됐다.
라이트헤비급(81㎏급)에선 이근희(수원시청)가 4강전에서 한상진(광주시청)을 11-1 판정승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허진호(한체대)와 우승컵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수원시청 전병국 銀주먹 확보
전국아마복싱선수권 이장원 눕히고 결승행
입력 2009-11-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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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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