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더쇼'를 통해 5년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티아라는 20일 진행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내 이름은'으로 1위에 올랐다.
수상 직후 티아라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만 펑펑 쏟았고, MC들은 "너무 감격하셔서 말을 잇지 못하시는 것 같다"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후 티아라 멤버 효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5년만에 1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우리 팬 분들이 그렇게 주고 싶어 했던 선물이다. 감사히 잘 받겠다. 성적에 연연하지 않기로 다짐했지만 막상 1위를 받으니 기쁜 건 어쩔 수 없나 보다"며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1위 수상 당시 미처 말하지 못했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효민, 큐리, 지연, 은정 등 4인조로 컴백한 티아라는 신곡 '내 이름은'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아라는 20일 진행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내 이름은'으로 1위에 올랐다.
수상 직후 티아라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만 펑펑 쏟았고, MC들은 "너무 감격하셔서 말을 잇지 못하시는 것 같다"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후 티아라 멤버 효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5년만에 1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우리 팬 분들이 그렇게 주고 싶어 했던 선물이다. 감사히 잘 받겠다. 성적에 연연하지 않기로 다짐했지만 막상 1위를 받으니 기쁜 건 어쩔 수 없나 보다"며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1위 수상 당시 미처 말하지 못했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효민, 큐리, 지연, 은정 등 4인조로 컴백한 티아라는 신곡 '내 이름은'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