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도주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6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에게 범행을 자백하는 정현수(동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은 정현수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 방계장(장혁진 분)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방계장은 목숨은 건졌지만 과다출혈로 뇌손상 가능성이 염려됐다.
은봉희(남지현 분)는 오열하는 노지욱을 끌어안고 위로했다. 노지욱은 정현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직접 만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정현수에게는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있었다. 정현수는 직접 노지욱을 찾아와 "내가 다 죽였다. 물탱크에 있던 사람과 구남친, 양셰프까지 내가 다 죽였다"며 "내가 범인인데 변호사님이 열심히 변호해주셨잖느냐"고 비웃었다.
정현수는 "이제 소중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기분 알겠냐. 알겠으면 나 방해 좀 하지 마라. 그러면 당신들 안 건드리겠다"고 제안했다.
노지욱은 일부러 정현수의 손을 거칠게 쳐내며 도발했고, 정현수는 "그냥 다 죽여버려야지"라고 분노하며 노지욱과 난투극을 벌였다. 두 사람은 같이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그 사이 지은혁(최태준 분)과 은봉희는 정현수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별다른 증거는 나오지 않았고, 지은혁은 증거를 조작하기 위해 정현수의 지문이 묻은 칼을 수거했다.
노지욱과 지은혁, 은봉희는 서로 증거조작을 하겠다며 나섰다. 하지만 누군가가 증거를 조작해 정현수의 집에 도로 가져다 놓았고, 때마침 수색영장을 받은 차유정(나라 분)이 정현수의 집에 들이닥쳤다.
정현수는 도주 중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졌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6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에게 범행을 자백하는 정현수(동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은 정현수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 방계장(장혁진 분)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방계장은 목숨은 건졌지만 과다출혈로 뇌손상 가능성이 염려됐다.
은봉희(남지현 분)는 오열하는 노지욱을 끌어안고 위로했다. 노지욱은 정현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직접 만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정현수에게는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있었다. 정현수는 직접 노지욱을 찾아와 "내가 다 죽였다. 물탱크에 있던 사람과 구남친, 양셰프까지 내가 다 죽였다"며 "내가 범인인데 변호사님이 열심히 변호해주셨잖느냐"고 비웃었다.
정현수는 "이제 소중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기분 알겠냐. 알겠으면 나 방해 좀 하지 마라. 그러면 당신들 안 건드리겠다"고 제안했다.
노지욱은 일부러 정현수의 손을 거칠게 쳐내며 도발했고, 정현수는 "그냥 다 죽여버려야지"라고 분노하며 노지욱과 난투극을 벌였다. 두 사람은 같이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그 사이 지은혁(최태준 분)과 은봉희는 정현수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별다른 증거는 나오지 않았고, 지은혁은 증거를 조작하기 위해 정현수의 지문이 묻은 칼을 수거했다.
노지욱과 지은혁, 은봉희는 서로 증거조작을 하겠다며 나섰다. 하지만 누군가가 증거를 조작해 정현수의 집에 도로 가져다 놓았고, 때마침 수색영장을 받은 차유정(나라 분)이 정현수의 집에 들이닥쳤다.
정현수는 도주 중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졌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