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박열'의 히로인 최희서의 일상이 화제다.
최희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코르와트. 40도 넘는 날씨에 저 머리로 다닌 내가 장하다.. 휴가는 이제 못가니까 예전 휴가 사진들 파헤치는 즁 케케 하지만 머리... 이제 기르고 싶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앙코르와트 내부의 벽에 기대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최희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희서는 흑발과 레드립의 조화로 섹시하면서도 이국적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서는 '박열'에 후미코 역으로 출연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