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준열과 걸스데이 혜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 달 25일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혜리가 참석했던 것이 회자되고 있다.
류준열이 출연한 '택시운전사'의 개봉을 앞두고 열린 이날 VIP 시사회에는 혜리 외에도 박보검, 라미란 등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과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정환과 덕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당시 류준열의 정환과 박보검이 맡은 택 중 누가 덕선의 남편인지를 두고 팬들 사이에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 등으로 나뉘기도 했다.
16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 달 25일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혜리가 참석했던 것이 회자되고 있다.
류준열이 출연한 '택시운전사'의 개봉을 앞두고 열린 이날 VIP 시사회에는 혜리 외에도 박보검, 라미란 등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과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정환과 덕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당시 류준열의 정환과 박보검이 맡은 택 중 누가 덕선의 남편인지를 두고 팬들 사이에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 등으로 나뉘기도 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