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은 교육부, 예술의전당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세계고지도로 본 동해전(展)'을 개최한다. ┃사진

전시와 더불어 '전문가 강연과 토론', '석학토론'을 통해 국제공인 동해 표기의 정당성을 확고히 하고 우리 영토와 영해문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정립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8일 오후 2시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4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전문가 강연 토론-동해는 우리 바다'에는 김혜정 경희대 혜정박물관장과 이상태 한국고지도연구학회장이, 4월 2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석학특강>동해의 문명학적 이해-해상문명과 대륙문명의 접점으로서 한반도'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각각 특강에 나선다.

문의: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02-580-1657)

/김신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