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회원단체인 대한롤러경기연맹과 국민생활체육회 회원단체인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가 통합했다.
양 단체 대의원 30명은 지난 2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통합창립대의원총회를 열고 통합단체의 명칭을 국제연맹 기준에 따라 대한롤러스포츠연맹(Korea Roller Sports Federation)으로 결정했다.
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은 초대 통합연맹 회장으로 선임됐고, 조태룡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받았다.
유 통합회장은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통합체육회 설립기획단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이사회를 구성하고 통합단체 정관을 새롭게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맹 사무실은 올림픽공원 내 테니스장으로 이전해 통합 운영한다.
양 단체 대의원 30명은 지난 2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통합창립대의원총회를 열고 통합단체의 명칭을 국제연맹 기준에 따라 대한롤러스포츠연맹(Korea Roller Sports Federation)으로 결정했다.
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은 초대 통합연맹 회장으로 선임됐고, 조태룡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받았다.
유 통합회장은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통합체육회 설립기획단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이사회를 구성하고 통합단체 정관을 새롭게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맹 사무실은 올림픽공원 내 테니스장으로 이전해 통합 운영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