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상공 비행하던 드론, IBS 타워 충돌

김주엽 기자

발행일 2016-05-12 제23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인천 송도 38층 건물 드론 충돌
사고현장 확인하는 소방관계자.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11일 오후 5시께 인천 송도 국제도시 상공을 비행하던 드론이 IBS 타워(35층)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IBS 타워 30층 유리창 1장이 부서지면서 지상으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지나가는 차량과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날 IBS 타워와 충돌한 드론은 1.8㎏ 크기로 A(48)씨가 인근 공터에서 날린 것으로 확인됐다. 12㎏ 이하의 드론은 별도의 신고 없이 비행이 가능하다. 경찰은 "갑자기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드론이 제어되지 않았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김주엽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