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247개 사회복지기관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저소득 어르신이 받고 싶은 물품·환경개선·정서적 지원 등을 편지로 신청받아 소원을 들어주는 '우체국 행복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이천우체국(국장 조병화)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경규)은 지난 2일 이천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각 기관의 사업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소원접수기간은 6.2.일부터 9.30일까지 진행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선정하여 12월중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이 대상자를 찾아가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이천우체국 조병화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 및 최상의 우정서비스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우체국(국장 조병화)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경규)은 지난 2일 이천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각 기관의 사업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소원접수기간은 6.2.일부터 9.30일까지 진행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선정하여 12월중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이 대상자를 찾아가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이천우체국 조병화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 및 최상의 우정서비스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 /박승용·서인범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