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군 노인복지관과 강화우체국은 강화군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 노인에게 정서적·경제적인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우체국 행복배달부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우체국 행복배달부 지원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강화군노인복지관에 소원우체통을 설치·운영함으로써 저소득 독거 노인 개개인에게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