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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룡초등학교가 농촌지역 학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주기 위한 '토요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청룡초 학생들은 지난 10일 서울행 버스에 올랐다. 수도인 서울의 역사를 공부하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다.

학생들은 서울시청사 '통통투어'를 통해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의 모습을 살펴봤다. 또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관람을 하며 산조합주 및 가사 황계사 등의 우리나라 전통 음악을 감상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