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조정석, 안정된 1인 2역 연기 찬사… 시청률 1위 종영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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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종영 조정석 /MBC TV '투깝스' 방송 캡처

'투깝스'가 지난 16일 종영한 가운데 배우 조정석의 1인 2역 연기에 대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조정석은 MBC TV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정의감 넘치는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몸속에 빙의된 사기꾼 공수창(김선호 분)을 넘나드는 1인 2역을 소화해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특히 극의 중심축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조정석은 드라마 초반 불안한 시청률을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차동탁과 공수창이 공조 수사를 통해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차동탁은 공수창을 위해서도 희생을 감행하는 등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차동탁과 송지안(혜리 분)도 해피엔딩을 맞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MBC TV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지난 16일 32부작의 긴 여정을 마쳤다. '투깝스' 마지막 회에는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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