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이정호)는 지난 22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총회에는 최재호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이종석 수원지방법원장, 한찬식 수원지방검찰청장, 이준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 내빈과 회원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감사보고, 의안심의, 30년상·명덕상·백로상 포상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2017년도 일반회계결산, 2018년도 일반회계예산안, 공제사업, 공익활동지원위원회, 회관건립 결의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30년 이상 활동해온 정태선 변호사 등 39명의 회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총회에는 최재호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이종석 수원지방법원장, 한찬식 수원지방검찰청장, 이준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 내빈과 회원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감사보고, 의안심의, 30년상·명덕상·백로상 포상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2017년도 일반회계결산, 2018년도 일반회계예산안, 공제사업, 공익활동지원위원회, 회관건립 결의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30년 이상 활동해온 정태선 변호사 등 39명의 회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포상식 이후에는 회원들이 납부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378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정호 회장은 "법과 세상을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주변의 힘든 이들을 도와주는 회원들이 됐으면 좋겠다다"며 "올해 회관 건립 등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