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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포스터

폴 버호벤 감독의 SF 액션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 영화 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가 방영됐다.

'스타쉽 트루퍼스'는 가까운 지구의 이야기로, 인류를 종말 시키려고 나타난 외계 군단과의 전쟁을 다룬 영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쟈니 리코(캐스퍼 반 디엔 분)는 우주함대 사관학교에 진학한 여자친구 카멘(데니스 리차드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우주 방위군 기동 보병에 자원한다.

그러던 중 쟈니는 군사 훈련 중 비극적인 사고를 목격하고, 외계 군단의 공격을 받아 고향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지도에서 사라지는 끔찍한 광경을 지켜본다.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엘르'와 '할로우 맨', '트릭' 등을 연출한 폴 버호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