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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자연휴게소, 5월 아름다운 꽃과 빛으로 물들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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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자연휴게소(영동고속도로 양방향)는 5월을 맞아 기존 야간에 운영하던 '별빛정원 우주(OOOZOOO)' 내에 꽃 축제를 정식 개장한다.

지난해 10월 덕평자연휴게소 내에 오픈한 '별빛정원 우주'는 야간에 화려한 조명을 관람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연인, 가족들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별빛정원 우주는 5월부터는 방문객들이 낮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색적인 꽃 축제를 마련했다.

별빛정원 우주는 '우주에 꽃피다, Blooming Festa'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유럽형 컨테이너 가든(Container Garden)을 콘셉트로 색다른 꽃 정원을 조성했다. 컨테이너 가든은 개인 정원이나 주택, 광장, 테라스, 식물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식물을 특정 용기에 담아 창의적으로 꾸민 정원을 말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정원으로 인테리어와 컨테이너 개념이 결합되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평자연휴게소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시아 최초, 35m 상공의 이색카페 '우주타워'도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열기구 형태의 원형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우주타워에서 음료를 즐기며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우주타워는 발 받침대가 없어 하늘에 떠있는 짜릿함도 느낄 수 있다.

덕평자연휴게소 최치환 휴게소장은 "별빛정원 우주가 기존 야간 빛 축제 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꽃 축제를 오픈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덕평자연휴게소가 단순한 휴게소를 넘어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빛정원 우주의 꽃 축제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대인 6천원, 소인은 3천원이다. 덕평자연휴게소 영수증 지참 시에는 2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간 입장객들에게는 야간 입장권을 할인구매 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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