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나요 나!-부천 광역·기초의원]'도의원 8석' 민주당 수성 여부 주목… 시의원도 과반 이상 17석 확보 기대

장철순 기자

발행일 2018-05-02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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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광역·기초의원 출마예상자


주인 빠진 3·4선거구는 경선 치열
기초는 10개 선거구 총 28명 선출
4년전보다 지지율 올라 여당 우세

■ 광역의원

4년 전 지방선거에서 8개 선거구 전체를 석권, 8명의 민주당 출신 도의원을 배출한 부천에서 이번에는 과연 몇 석을 차지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3선거구 나득수, 4선거구의 서진웅이 빠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민주당 내 경선이 치열해 지고 있다.

1선거구에서는 염종현 (57·민) 9대 경기도의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으며, 김완영(59) 자유한국당 부천시원미갑 당협부위원장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2선거구는 이선구(59·민) (전)민주당 경기도당 원미갑지역위원회 부위원장과 유지훈(62) 자유한국당 부천시원미갑 부위원장이 붙는다.

제3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내에서 오윤상(25) 전 새부천신문 기자, 박성호(43) 전 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 황진희(여) 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등 3명이 경선을 벌인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고은옥(여·40) 경호경비퍼스트그룹 대표가 표밭을 일구고 있다.

4선거구에서도 민주당 내에서 윤근(57) 전 부천시의원, 윤양근(54) 전 부천시 생활문화지원센터장, 임성환(52), 부천시의원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병국(48) (전)광주대학교 디자인학과 겸임교수가 나선 상태다.

5선거구는 민주당 권정선(여·51) 서정대학교 겸임교원과 자유한국당 김은주(여·31) 부천시의원의 승부가 눈길을 끈다.

6선거구는 민주당에서 김명원(63) 전 새천년민주당 부천소사지구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단수공천을 받았고, 자유한국당에서는 황재성(45) 예건종합건설(주) 이사가 공천을 받아 한판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7선거구는 민주당 이진연(여·51) 시의원과 자유한국당 노근호(55) 부천시청 무료법률 상담위원이 맞붙는다.

8선거구는 민주당의 최갑철(56) 부천시의원과 자유한국당에서는 허태래(60) 전 성지새마을금고 감사가 출전했다. → 표 참조

■ 부천 기초의원 분석

10개 선거구에서 28명(지역구 25명, 비례대표 3명)을 뽑는 부천은 가, 다, 바, 자, 차 선거구에서 3명, 나머지에서는 2명의 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민주당의 지지율이 23%였던 지난 4년 전 부천시의회는 민주 16명, 자유한국당 11명, 무소속 1명으로 다수당을 차지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지율이 40%가 넘어 민주당 측은 과반 이상인 17석을 무난하게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선거구는 민주당에서 박명혜(여·45) 경기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재현 부천시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곽내경(여·39) 전 국회의원 임해규 보좌관이 나섰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김한태(53) 부천시의원과 이용진(50) 충청향우회 이사가 공천경쟁을 하고 있다. 민중당에서 박태우(32) 부천청년회 회장이 출마했다.
 

나선거구는 김병전(59·민)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운영이사, 홍진아(여·42·민) '무수리 홍진아의 마을에서 문재인 찾기' 저자 등이 경선을 통과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안효식(55) 전 부천시의원이 공천을 받은 반면 바른미래당에서는 설영호(47) 전 안철수 대선후보 중앙특보단 조직특보와 이형순(여·56) 부천시의원이 경합한다.
 

다선거구는 민주당에서 양정숙(여·52) 부천시장애인탁구협회 부회장, 박병권(55) 부천대학교 경영과 겸임 조교수의 공천이 확정됐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상윤(50) 자유한국당 부천원미(을)중앙위원회 부회장, 한기천(63·전 부천시의원) 등이 출전한다.
 

바른 미래당은 홍기원(60) (전)부천시 공무원, 정주열(여·56·바) 미래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이, 무소속으로 김선화(여·43) 요미요미 중동교육원 학원장, 최진우 환경운동가 등이 출마했다.
 

라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의 박정산(55)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임은분(여·59) 부천시 상동주민자치위원장 예비후보가 출전한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방춘하(여·61) 제7대 부천시의원 예비후보가 재선에 도전하고, 바른미래당에서는 김용석(45) 우리동네골목상권살리기운동본부 대표가 출마했다.
 

마선거구는 민주당 박찬희(여·46) 대선 자원봉사단 부천바람개비 대표가 공천을 따냈다. 자유한국당은 김승동(60) 자유한국당 부천시 원미구을 기획실장이 출전하고, 바른미래당은 김원재(58) (전)부천시의원, 홍지혜(여·28) 쿼디뮤직 작곡가, 박주남(51) 전 국민의당 부천원미을 사무국장 등 3명이 경선 중이다.
바 선거구는 강병일 부천 시의원이 3선에 도전장을 냈고, 최성운(53) 부천시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상열(57) (전)경기지방경찰청 인권위원, 바른미래당 김영규(53) 부천시참여예산시민위원회 위원장, 정의당 신현자(여·46) 정의당 부천시소사구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이 나선다.
 

사선거구는 민주당에서 김주삼(55)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상임 부회장과 정준용(여·57) 전 19대 대통령선거 더민주당선대위 부천소사 부본부장이 나선다.
 

자유한국당은 김환석(58) 차명진 국회의원 보좌관의 공천이 확정됐다. 바른미래당은 장진무(59) 전 부천시 소사구청 환경위생과 청소팀장을 후보로 정했다.
 

아선거구는 민주당이 김동희(64) 부천시의원을, 자유한국당은 윤병권(65) (전)부천시의원, 바른미래당은 이준영(60) 부천시의원을 각각 후보로 정했다.
 

자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이 김성용(50) 전 부천시친환경급식지원센터 사무국장, 박홍식(42)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오정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으로 압축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학환(55) 중소기업 중앙회 경인서울 콩가공 협동조합 이사장이, 바른미래당에선 김관수(61) 부천시의원이 재선에 나선다.
 

차선거구에서 민주당은 권유경(여·38) 부천더불어포럼 사무차장, 김춘우(52)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이소영(여·37) 부천오정지역구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공천을 따냈다.
 

자유한국당은 구점자(여·59) 원종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을, 바른미래당에선 박영호(49) 사회복지사가 각각 출마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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