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예술적 경험이 되어 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Ⅰ'가 오는 15일 금요일 오전 11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부천필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는 연령 제한으로 인해 공연장에서 클래식음악을 직접 경험하기 어려웠던 36개월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음악회로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출강 중인 신은혜의 지휘와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박성희의 협연, 아동 음악 전문 교육가 남옥선 교수의 해설이 함께한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Ⅰ'는 어린이들의 클래식 음악교육에 적합하게 맞춰 선별한 프로그램과 눈높이에 맞는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 음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연주프로그램은 어린이와 클래식 초보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박성희가 들려주는 '밤의 여왕 아리아'와 '작은 별 변주곡',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 중 발췌', '오벤바흐'의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우스 중 캉캉', 스페인 동요 '아기 병아리들' 등이다.
부천필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는 연령 제한으로 인해 공연장에서 클래식음악을 직접 경험하기 어려웠던 36개월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음악회로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출강 중인 신은혜의 지휘와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박성희의 협연, 아동 음악 전문 교육가 남옥선 교수의 해설이 함께한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Ⅰ'는 어린이들의 클래식 음악교육에 적합하게 맞춰 선별한 프로그램과 눈높이에 맞는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 음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연주프로그램은 어린이와 클래식 초보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박성희가 들려주는 '밤의 여왕 아리아'와 '작은 별 변주곡',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 중 발췌', '오벤바흐'의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우스 중 캉캉', 스페인 동요 '아기 병아리들' 등이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