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 정리정돈 교육 시행

2018062001001528900076261.jpg
/양평군 제공

양평군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개군농협 사랑의봉사단 등 주로 청소봉사를 주관하는 추진단의 소속 단체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정리정돈 교육을 실시했다.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거동이 어려운 노인가구나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가구의 집안 청소 등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주거지 내외부 청소와 정리를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전문강사의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된 교육을 통해 식품관리, 가재도구 및 의류정리, 청소방법 등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갖추고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게됐다.



교육에 참여한 개군면 새마을 부녀회장 임옥수씨는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이 되고 추진단봉사활동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되어 매우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변부섭 개군면장은 "개군면행복돌봄추진단이 좀더 어려운 주민에게 다가가고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오경택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