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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독일 난민 문제 봉합·위안화 약세 불안 완화에 상승 출발…다우지수 0.51% ↑

[포토]뉴욕증시 상반기 실적…다우 1.8%↓, 나스닥은 8.8%↑
뉴욕증시. 다우지수. 사진은 지난 29일 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활동하는 모습. /뉴욕 AP=연합뉴스

3일 독일 난민 문제 봉합과 위안화 약세 불안 완화에 힘입어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40분(미 동부시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2.87포인트(0.51%) 상승한 24,430.0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39포인트(0.27%) 오른 2,734.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89포인트(0.09%) 하락한 7,560.80에 거래됐다.

시장은 미국과 주요국의 무역 충돌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 동향도 주요 변수다.

무역전쟁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안정적인 관리 의지를 강조하면서 시장 불안을 진정시켰다.

중국 핵심 당국자들의 발언으로 양국 무역충돌이 '통화전쟁'으로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는 줄었다.

독일 연정 붕괴 우려가 해소된 점도 투자 심리에 도움을 줬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당(CDU)과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의 기독사회당은 전일 마라톤협상 끝에 난민 문제 대응 방안을 합의했다.

제호퍼 장관의 사의 표명 등으로 급속히 확산했던 연정 붕괴 우려가 해소되면서 유럽증시도 상승세를 탔다.

리비아 생산 차질 우려로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이날 장초반 2014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5달러 선도 넘어서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주요 석유 기업 주가가 강세인 점도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 엑손모빌 주가는 장초반 1.5% 이상 올랐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을 꾸준히 시사하는 중이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는 네덜란드 인터넷 사업자 베온(Veon)의 나스닥 상장 미국예탁증서(ADR) 가격이 이탈리아 통신사 윈드트레(Wind Tre) 인수 소식에 23% 급등했다.

페이팔 주가도 소비자 신용 매출채권 매각으로 약 69억 달러 현금을 확보했다고 밝힌 데 따라 0.7% 상승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다음날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두고 오후 1시(미 동부시간) 조기 폐장한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장초반 주가가 반등했지만, 상승세가 탄력적이지는 못할 것으로 봤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98% 올랐다.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46% 상승한 75.02달러에, 브렌트유는 1.23% 오른 78.25달러에 움직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9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5.5% 반영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