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상공회의소는 17일 쉐라톤 인천호텔에서 '제23대 명예의원' 위촉식을 가졌다.
인천상의 제23대 명예의원으론 심수일 삼정가스공업(주) 회장과 유현재 위동해운 인천지점 소장, 한혜숙 삼영금속(주) 대표이사, 김성도 (주)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강춘식 (주)금강오토텍 대표이사, 이태규 태화전력(주) 대표이사, 정천섭 대아메탈 대표, 이현건 엘림아트센터 대표, 장진호 청연 대표, 김송회 대신증권(주) 인천지점 센터장, 이범택 (주)디딤 대표이사도 명예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총 11명이다. 이들 명예의원은 2021년 3월까지 인천상의 의원들과 함께 상공회의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언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은 위촉식에서 "명예의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인천상의는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인과 상공업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자체 추천 과정 등을 거쳐 명예의원을 위촉하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