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해설음악회 '클래식 음악! 미술관에 가다'의 부제는 '화가와 음악여행'으로, 부제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음악평론가의 해설로 만나는 특별한 음악회다.
본 공연은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 작품 77로 문을 연다.
이어서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 가단조 1악장'을 연주하고, 다음으로는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작품 26', 포레의 '파반느 작품 50',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 외 다양한 곡을 차례대로 선보인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부천필 해설음악회 27일 시민회관서 화가·여행 주제 마탄의 사수 등 연주
입력 2018-07-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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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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