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교육부장관 교체타이밍?

전상천 기자

발행일 2018-08-28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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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주중 개각 막판 검증 한창
민간출신 국방개혁 주도 관심
'여성비율 30%' Y의원 입각설

청와대가 이번 주중 개각 단행을 예고한 가운데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개각 대상에 포함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27일 후속 개각을 위한 막판 검증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선이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팎에서 개각이 점쳐지는 부처는 국방부·교육부·환경부·여성가족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등이 확실시 되지만 더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대목은 국방부 장관의 거취다. 한 핵심 관계자는 "국방개혁이 한창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군 장성 숫자까지 줄이는 등 자칫 군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은 (교체 타이밍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했다.

하지만 세간에선 최초의 민간출신 국방부 장관 임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 J 합창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교육부의 경우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장관이 대입제도 개편 과정에서 혼선을 빚었다는 점에서 교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Y의원이 차기 교육부 장관으로 낙점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문 대통령이 '여성 장관 비율 30% 유지'를 원칙으로 한다는 점도 Y의원의 입각설에 힘을 싣는다.

청와대가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를 3대 축으로 하는 경제정책 기조 유지를 위해 산업부나 고용부 장관을 새로 임명키 위해 S 청장과 K 전 차관 등이 물망에 올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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