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고 있는 23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중랑천 둔치 주차장이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임시 폐쇄되어 있다. /연합뉴스 |
서울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한강홍수통제소는 28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중랑교 지점 수위가 계속 상승해 홍수주의보 수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중랑교 지점 수위가 계속 상승해 홍수주의보 수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