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블랙박스 공개, 칼치기 뜻은 무엇?

234234.jpg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25t 화물차를 들이받아 구조대가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연합뉴스=구리소방서 제공

 

칼치기 뜻이 화제다.

칼치기는 자동차 사이를 지나가며 빠른 속도로 추월하는 행위다.

차선 변경은 방향지시등을 켜고 지정된 차로로 해야한다. 그러나 이같은 것들을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차선을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빠른 속도로 칼치기를 하다 무의식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블랙박스 게시판을 보면, 칼치기를 시도하는 차량이 홀로 사고당하는 영상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배우 박해미 씨 남편 황민 씨의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술을 마신 상태에서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을 몰며 일명 '칼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