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의정부시지부, 집중 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구슬땀

/농협 의정부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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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 가족들이 누적 강수량이 455mm에 이르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의정부시 농가의 를 찾아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시름에 빠져있는 농업인을 격려했다.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지부장 김옥환)와 의정부농협(조합장 최영달) 의정부농협 부녀회(총회장 배연숙) 회원들은 31일 의정부시 민락동 피해현장을 찾아 침수가옥 세척 및 정리등 지원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 김옥환 지부장은 "올해는 예년에 없던 기록적인 폭염 피해에 이어 또 다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해 농가의 시름이 깊다"며 "농협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빠른 복구를 위해 법무부 의정부 준법지원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인력중개 지원 등 체계적인 피해복구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농협 최영달 조합장도"의정부농협에서는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포클레인 2대를 신속하게 피해 현장에 투입하는 등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는 언제든지 의정부농협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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