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와 고양이의 기막힌 하룻밤 대소동,어린이 연극 <우리, 달라> 의정부 예술의 전당 소극장서 선보인다.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상주단체 레퍼토리 공연, 어린이 연극 '우리, 달라'를 개최한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 '예술무대산'이 선보이는 '우리, 달라'는 인형이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과 인형극적 문법을 통해 특유의 서정적이고 동화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우리, 달라'는 본격 어린이 인형극으로 지난 2015년 초연 이후 각종 오브제를 비롯한 작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다시 감동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지저분하고 어리버리한 강아지 '우리'와 깔끔하고 까칠도도한 고양이 '달라',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정체모를 '둥개맨' 과의 천방지축 특별한 우정 만들기를 그리고 있다.
서로 싸우고 티격태격하다가도 금방 타협점을 찾는 우리 아이들의 노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순수하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우는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보여준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공연기획부 백정희부장은 "친구에게 자신을 강요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시작된 이야기이며, 유쾌하게 웃고 떠드는 와중에 이해와 배려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가져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6(목)-7(금)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되며, 전석 1만2천원이다.
공연예매 및 문의: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uac.or.kr, 또는 (031)828-5841~2.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전화 1544-1555.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상주단체 레퍼토리 공연, 어린이 연극 '우리, 달라'를 개최한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 '예술무대산'이 선보이는 '우리, 달라'는 인형이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과 인형극적 문법을 통해 특유의 서정적이고 동화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우리, 달라'는 본격 어린이 인형극으로 지난 2015년 초연 이후 각종 오브제를 비롯한 작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다시 감동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지저분하고 어리버리한 강아지 '우리'와 깔끔하고 까칠도도한 고양이 '달라',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정체모를 '둥개맨' 과의 천방지축 특별한 우정 만들기를 그리고 있다.
서로 싸우고 티격태격하다가도 금방 타협점을 찾는 우리 아이들의 노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순수하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우는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보여준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공연기획부 백정희부장은 "친구에게 자신을 강요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시작된 이야기이며, 유쾌하게 웃고 떠드는 와중에 이해와 배려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가져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6(목)-7(금)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되며, 전석 1만2천원이다.
공연예매 및 문의: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uac.or.kr, 또는 (031)828-5841~2.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전화 1544-1555.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