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석연휴 기간 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상황실 및 청소기동반을 편성·운영한다.

시는 오는 22~26일 5일간 이같이 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단, 연휴기간 중 추석 전날인 23일과 추석 당일인 24일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23일과 24일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며 "쓰레기 배출시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을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니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