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의회 양진하 의원은 지난 9일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열린 제28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에서 농촌지도자회장 훈격의 감사요(도자기)를 수상했다.
양 의원은 도시농업과 농업 선진화에 관심을 갖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양 의원은 초선인 지난 의회부터 4년간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농업기술보급을 통한 친환경 농작물의 경쟁력에 주목하고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양 의원은 "도농 화합의 축제에서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수원의 농업 선진화와 농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