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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파스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커피, 맥주에 이어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롤링파스타'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백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대표메뉴 파스타를 앞세워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종로 1호점 '롤링 파스타'를 오픈했다. 

 

특히 '롤링파스타'는 토마토 파스타가 4500원, 까르보나라가 6500원 등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10, 20대들을 주 타겟 고객으로 잡은 것이다.

 

이밖에도 싱싱한 야채를 담은 그린샐러드는 3000원, 고르곤졸라 피자는 한판에 6500원으로 놀랄만한 가격이 눈길을 끈다.

더본코리아는 '테스트 브랜드'라는 이름으로 가맹 사업 전 일정 기간 테스트 운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더본코리아는 '롤링 파스타' 뿐만 아니라 현재 '원키친', '인생설렁탕', '리춘시장', '성성식당' 등이 정식 브랜드로 나오기에 앞서 시범 운영 중이다.

한편 '롤링 파스타' 건국대에도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